김장만큼 중요한 행사, 온 가족이 모여 메주를 쑤었습니다

남부 지방은 늦가을 단풍이 절정에 달할 무렵이면, 집집마다 메주 쑤기에 바쁘다. 직접 기른 콩을 가마솥에 삶아 메주를 만든다. 지금도 시골에서는 옛 방식 그대로 메주를 직접 만들어 장을 담근다. 벌써 메주를 만들어 처마 밑에 매달아 놓은 집도 보인다. 이런 시골의 모습이 풍요롭고 정겹기까지 하다. 겨울나기를 위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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